자신의 독서이력 정리··책 읽는 분위기 조성 기대
[투데이충남 계룡 조정일 기자] 계룡시 공공도서관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독서통장정리기’를 운영한다.
독서통장정리기는 어린이에게 지급된 독서통장에 책 제목, 대출·반납일 등 자신의 독서이력을 통장 형식으로 손쉽게 출력해 확인함으로서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독서통장을 관내 공공도서관 회원인 어린이에 한해 발급할 예정이며, 통장 발급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도서관 회원증(또는 리브로피아 앱)을 지참하고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발급받으면 된다.
독서통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룡도서관또는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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