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 상점가 간판개선사업 감사 인사
[투데이충남 계룡 조정일 기자] 계룡시 소상공인 단체인 엄사면 상인회가 지난 8일 최홍묵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올 1월부터 추진한 ‘엄사상점가 간판개선사업’ 일환으로 23개 업소의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벽면이용간판 및 창문이용광고물 등 상점가 간판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교체해준데 따른 감사표시다.
시는 원활한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 응모에 선정되면서 1억 2000만 원의 국비를 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최홍묵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신 엄사면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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