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업체에 400만원씩 지원
[뉴스세상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군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이종센터간 협업으로 홍보 브로슈어 제작지원 참여 소상공인 6개 업체 모집하고 있다.
이종센터간 협업과 홍보 브로셔 제작지원 은 이종 집적지 전문 센터 간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수요 창출로 금산인삼 소공인 제품 브랜드의 가치향상을 목표로 한다.
해당사업의 추진절차는 청주중앙인쇄센터와 소상공인센터 간의 협업사업으로 금산 인삼식품 제조·즉석 제조 소상공인과 청주 인쇄소상공인을 연결해 홍보물을 제작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의 주된 내용은 업체당 400만 원 한도 내 사업비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고객들에게 홍보 가능한 점자 인쇄 브로슈어 제작지원 △수출업체의 제품가치 차별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통 제본 소개 책자로 한국의 고서(古書)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수출용 고서 제작 등 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통 제본 소개 책자는 한글/외국어 병행 표기로 수출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소공인들에게 매력적인 홍보물이 될 것이며,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특색 있는 홍보물로 판로개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금산군 관내에서 인삼, 홍삼식품을 제조하는 소공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상공인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공인센터는 관내 인삼, 홍삼 식품 및 즉석제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성장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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