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계룡시, 2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2.04.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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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등 대상

[투데이충남 계룡 박장대 기자] 계룡시가 제1회 추경을 통해 소요재원 16억 8500만 원을 확보하고 21일~27일까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등이며, 신청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업종별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에 2백만 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 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 원씩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계룡형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막혔던 숨통을 트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청대상 소상공인이 누락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기타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업종별 담당 부서 안내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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