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선도적 역할 담당
[투데이충남 천안 이은진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천안AI꿈키움터에서 2022 AI선도교사 30명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가졌다.
2022 AI선도교사는 AI와 SW교육에 관심있는 천안 관내 초·중·교 교사 30명으로 구성되어 4월부터 1년동안 AI·SW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AI교육 수업 실천 및 사례 개발,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AI교육 강사활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꿈키움 캠프 운영 지원, AI·SW교육 역량강화 연수 참가, 각종 대회 및 행사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AI선도교사는 AI교육 수업 실천 및 우수 수업사례 개발하고 수업역량 신장 및 나눔과 확산의 분위기 정착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토영 교육장은 “천안AI꿈키움터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는 AI선도교사가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수업 나눔 분위기 확산하고 초·중·고 연계 AI교육 추진 기반 구축 및 4차 산업혁명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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