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내포그린에너지(주)가 발주하고 LS전선(주)이 시공자인 내포신도시 가스복합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지속적인 불법이 자행되며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현장은 그동안 편도 2차선 도로 전차선을 차단하는 등 수십일간 막가파식 공사가 한창이다. 여기에 공사가 없는 날에도 편도 2차선인 도로를 1개 차선을 차단해 통행을 방해하고 비산먼지 관리조차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관계 기관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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