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산면, 코로나19 방지 경로당 점검
서천 문산면, 코로나19 방지 경로당 점검
  • 류신 기자
  • 승인 2022.02.07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데이충남 서천 류 신 기자] 서천군 문산면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24개소 경로당 휴관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문산면의 경로당, 노인이용시설 등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오는 2월 13일까지 임시휴관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문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임시 폐쇄조치된 시설을 임의로 개방해 이용하는 일이 없는지 점검을 실시했다.

유환숭 문산면장은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불편하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폐쇄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