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 기자] 청양 청남초등학교는 4일 7명의 학생들이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한 2021년 제12회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정기시험에서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학생들은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방과후 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컴퓨터 교육에 참여했고 그 결과 공주정보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021년 ITQ 제12회 정기시험(아래한글)에서 5학년 7명의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남초등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인 정보처리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컴퓨터 교육 및 교과 연계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교내 컴퓨터 대회를 운영해 학생들의 한글타자, 영어타자 실력을 기르고 한글 문서 작성을 연습하며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기르는데 힘썼다.
윤복자 교장은 앞으로도 컴퓨터 교육에 힘써 학생들의 미래역량강화 및 성취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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