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남면초,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대회서 우수 성적거둬
태안 남면초,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대회서 우수 성적거둬
  • 신현교 기자
  • 승인 2021.12.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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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축구부문(3~4학년) 금·은 수상

[투데이충남 태안 신현교 기자] 태안군남면초등학교는 지난 1일 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1 태안 학생 소프트웨어 사고력 대회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서 금상 1, 은상 2개를 휩쓸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태안 관내 초, 중, 고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등부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는 총 12팀이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

남면초에서는 총 6명의 4학년 학생들이 초등부 3~4학년 로봇축구부문에 참가하였으며, 이 중 팀명 미키마우스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팀명 호박고구마팀과 팀명 달빛축구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인공지능과 코딩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워서 기쁘고, 앞으로도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섭 교장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선도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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