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태안 신현교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봉사모임 ‘태안두레’는 지 난 2일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생계비 8,580,000원을 지원했다.
태안두레는 관내 지방공무원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동 아리로 매월 1만원씩 적립한 성금으로 봉사활동,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태안두레 회장 조범상 행정과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생계비를 조금이나마 보탤수 있게 돼 기쁘다” 며, “회원 들과 뜻깊은 일에 후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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