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청양교육지원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 최태숙 기자
  • 승인 2021.11.23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202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은 △지진 대피교육 △직장교육 △토론훈련 등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 중이며, 이외에 재난대비 안전점검과 충청남도교육청­교육부 연계 불시상황보고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국 만들기에 만전을 기한다.

청양교육지원청 임동우 교육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훈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여년 동안 학교 주변 유독가스 누출, 통학차량 전복, 산사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9년에 관내 대규모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는 등 각종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