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4일 고운식물원에서 ‘스마트폰으로 담는 가을 여행 사진’을 주제로 학부모 힐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년간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비폭력 대화법’ 등 다양한 학부모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행복한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두희(조이스냅 대표) 강사가 스마트폰 사진 고수가 되는 법, 야외 사진 출사, 스마트폰 사진 보정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별한 주제의 연수에 참여하게 되어 즐거웠고, 오랜만에 다른 학부모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아이들의 사진을 더 멋지게 찍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올해 20여회의 학부모 연수를 진행 및 지원하였다. 회차가 거듭되며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하여 건전한 학부모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양질의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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