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노력
[투데이충남 청양/최태숙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에 관내 학교 급식 식재료납품업체 청양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 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작업장 시설 및 환경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방역소독 관리 △식재료의 검수, 검품, 원산지 등 확인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확인했다.
임동우 교육장은 “개학기(9월)에 식중독 사고가 집중 발생되기에 납품되는 식재료부터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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