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민병희 부여군의회의원 3년의 '회고'
[부여] 민병희 부여군의회의원 3년의 '회고'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1.07.04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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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민선 7기 부여군정 출범과 함께 부여군의회 의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 지난 3년의 시간은 어느 하루도 긴장의 끈을 풀어놓을 수 있는 날이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정치 초년생으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낯선 상황들과 마주하며 정신없이 달려오는 동안 하루도 발걸음이 가벼웠던 날들이 없었지만, 그렇기에 보람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초선의원의 미숙함과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고난과 역경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 덕분에 굳건히 일어서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힘겨운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더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해야 하는 의원의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남은 임기동안 오직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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