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 신년음악회로 병신년 새해 힘찬 출발
홍성문화원 신년음악회로 병신년 새해 힘찬 출발
  • 충남인
  • 승인 2016.01.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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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출신 재독 성악가 김화란 초청 콘서트 개최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1월 21일 오후 7시 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16년 신년음악회로 재독일 성악가 김화란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홍성출신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화란씨와 국내 최고의 연주팀인 ‘콰르텟 블랙’을 초청 성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했다.

‘독일 그리고 한국의 그리움‘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서 성악가 김화란씨는 슈만의 연꽃, 헌정,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위에, 푸치니의 나를 울게 하소서등 명곡들을 하은하씨의 피아노 반주로 불러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콰르텟 블랙의 반주로 봄이 오면, 임이 오시는지, 고향의 노래, 달밤, 못잊어, 그리운 금강산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한국 가곡도 열창할 계획이어서 관중들을 열광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문화원은 이날 신년음악회와 함께 올해 병신년 새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천년 홍주의 여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홍성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문화원은 이날 신년음악회 성악가 김화란 초청 콘서트에 군민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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