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에 함께 연대해 나갈 터”
[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는 7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지사 대통령 출마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13개 시군 지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도 장애인부모회는 양 지사가 그동안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개선에 앞장섰으며 충남도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나아가 대한민국 3대 위기인 저출산·양극화·고령화의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특히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지방분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양 승조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대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전재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와 민생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리더십이 있고 시대적·세계적 흐름을 넓게 보고 미래를 예측해 나갈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소유한 양승조 도지사야말로 국민이 기다려온 국민의 대통령이다”라며 지지배경을 밝혔다.
한편,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는 도내 13개 지회 및 15개 시·군 지회 관할 위·수탁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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