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2021 천안 특수교육 직무연수
[투데이충남 천안/장기승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12월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학습공동체 운영 및 학습공동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행복 수업 아카데미, 그림책 수업 나눔 동아리, PDC로 여는 행복교실, 특수체육 수업 나눔 동아리’학습공동체를 조직해 특수교사 상호간 배움 및 각종 정보 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또 각 학습공동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운영을 지원한다. 천안 특수교육 학습공동체 활동은 지난 12일 ‘행복 수업 아카데미’ 동아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원격)을 혼합해 진행된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천안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특수교사들이 자율성과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천안교육지원청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적극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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