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확산 기대
[투데이충남 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직장인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내 일부공간에 북카페를 조성했다.
북카페 조성에 활용된 도서는 청양도서관에서 추진 중인 순회문고를 확보 휴식공간 조성으로 직장 내에서 직원들이 책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함으로써 독서문화 확산과 직장분위기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동우 교육장은 “외부인과도 별도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상담할 수 있게 되어 방역대책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이 동시에 해결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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