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아산/홍석민 기자] 아산시 온양1동이 지난 9일 온양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가로공원 및 꽃길 조성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스스로 꽃길과 쉼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깨끗한 온양1동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게 됐다.
김찬호 위원장은 “온양1동을 찾아주시는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조성된 꽃길을 보시면서 정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은 주민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온양1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새마을협의회와 협약을 맺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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