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예산군 수철리 (水鐵里)
[지명유래] 예산군 수철리 (水鐵里)
  • 투데이충남
  • 승인 2021.0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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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예산군 금평면의 지역으로서 무쇠가 나므로 무쇠골 또는 수철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철리라 하여 임성면(예산읍)에 편입되었다.각씨바위[수철동 서북쪽에 있는 바위로 옆에 신랑바위가 있음], 까치집골[안락산 밑 동쪽에 있는 골짜기], 노적바위[수철리에 있는 바위로 노적가리처럼 생겼음], 메주바위[무쇠골 서북쪽 덕봉산 밑에 있는 바위로 모양이 메주같이 생겼다 함], 무쇠골[마을로 수철리라고도 함], 물방아골[수철리에 있는 골짜기. 불당이 있었음], 베바위[수철리에 있는 바위로 큰 굴이 있는데 전에 그 안에서 베를 짰다 함], 범바골[저수뜸 아래에 있는 마을로 아래말, 하수라고도 하며, 범바위가 있었음], 병풍바위[모양이 병풍처럼 생겼음], 불당골[수철리에 있는 골짜기로  불당이 있었음], 사태말[도고산 밑에 새로 된 마을로사타말, 신계촌, 성교촌, 새터말, 새뜸이라고도 함], 성골[안락산 동쪽에 있는 마을], 성지골[수철리에 있는 골짜기로 덕봉산 밑이 됨], 소리개골[수철리에 있는 골짜기로 소리개가 많이 살았다 함], 쇠서바위[탈해사 밑에 있는 바위로 모양이 소 혓바닥같이 생겼다 함], 수철동(水鐵洞)[마을로 수철리라고도 함], 신랑바위[각씨바위 옆에 있는 바위], 수철리저수지[수철리에 있는 저수지로 1931년에 완성됨], 아래음지말[음지말 아래쪽에 있는 마을], 양지말[수철리 양지쪽에 있는 마을로 양지뜸이라고도 함], 욈말[수철리에 있던 마을로 저수지에 잠김], 용난수[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바위로 용이 나와서 승천했다 함], 위음지말[음지말 위쪽에 있는 마을], 음지말[수철리 응달쪽에 있는 마을], 장고개[향천사 뒤쪽에 있는 고개로 장보러 넘어다니므로 붙여짐], 장수바위[수철동 서쪽에 있는 바위로 장수 발자국처럼 자국이 있음], 장자발골[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골짜기], 저수뜸[수철리저수지 옆에 있는 마을로 상수라고도 함], 접지골[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골짜기], 지냉골[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골짜기], 참새물[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약수터로 돌 사이에서 물이 나오는데 매우 참], 큰골[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큰 골짜기], 틈바보리골[수철리 안락산 밑에 있는 골짜기], 향로봉[수철동 북쪽에 있는 산], 호랑이굴[수철리 안락산에 있는 굴로 호랑이가 살았다 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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