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등골, 진등이[골] 긴 등허리 모습의 구릉이다. 天馬山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말의 고삐에 해당된다고 하며 산등성이가 길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길막은, 질막은[고개] 산이 내려와 길을 막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물고개[고개] 남쪽으로 넘어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남울→나물)
느랭이골[골] 산이 늘어져 있어서 느랭이다.
담배밭골[골] 담배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돌탑모랭이[터] 그 곳에 돌탑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모퉁이 →모랭이)
마루들[들] 물이 없어 마르다고 해서 마루들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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