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리 본래 정산군 장면의 지역으로서 백마강과 까치네 사이가 되므로 바다터, 바라터, 또는 해대라 하였으며, 또 조선조 제22대 정조 때 한 규, 한기종의 부자가 효자로 이름났으므로, 인량이라 하였다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인량리라 하여 청양군 청장면에 편입됨. 그후 면명개칭에 따라 청남면 인양리가 되었다.
대흥리 본래 정산군 장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대리, 대소동과 입점리, 아산리의 각 일부와 적면의 내차동, 하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대흥리라 해서 청양군 청장면에 편입됨. 그후 면명개칭에 따라 청남면 대흥리가 되었다.
아산리 본래 정산군 장면의 지역으로서 으미, 어미, 또는 어산, 아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서당동, 이화천리를 병합하여 아산리라 해서 청양군 청장면에 편입됨. 그후 면명 개칭에 따라 청남면 아산리가 되었다.
상장리 본래 정산군 장면의 지역으로서 장촌면의 막바지가 되므로 막바짓골, 막골 또는 막곡, 상장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반량동, 가리동 등을 병합하여 상장리라 해서 청양군 청장면에 편입됨. 장촌면사무소가 있었음. 그후 면명개칭에 따라 청남면 상장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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