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중 외 20개 학교 시상
[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렴 골든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PC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관내 모든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삽교중학교(최우수) 외 20개 학교에 시상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비대면 청렴 골든벨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와 청탁금지법 이해력을 높이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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