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남형 영유아 돌봄공동체 모델 개발
[정치] 충남형 영유아 돌봄공동체 모델 개발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0.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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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 모임. 충남도의회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 모임. 충남도의회

[투데이충남 내포/이예슬 기자] 충남도의회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25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 중인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을 통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 실정에 맞는 영유아 돌봄공동체 모델을 마련함으로써 조손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등 특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연구가 타시도에서도 부러워할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 여성정책개발원 안세아 박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연말 최종보고회 이전까지 추가 사례 발굴과 의견 수렴을 통해 연구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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