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보령시 웅천읍 화망, 장좌동, 되고개, 마차울, 큰마을
[지명유래] 보령시 웅천읍 화망, 장좌동, 되고개, 마차울, 큰마을
  • 투데이충남
  • 승인 2020.11.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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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望 (화망) 長佐洞(장좌동) 北(북)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花望(화망)이라고 부른다. ‘대천리’ 의 花落山(화락산)을 바라보는 位置(위치)에 자리한 마을로 꽃을 바라보고 있다해서 花望(화망)이라고 부른다 한다.

長佐洞 (장좌동) 花望(화망) 南(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長佐洞(장좌동) ‘장좌울’ 이라고 부른다. 옛날에 長者(장자)들이 살았다 해서, 長者(장자)들이 자리한 마을이라 長佐洞(장좌동), ‘장좌울’ 이라고 부른다.

되고개 ‘아래뜸’ 에서 ‘마차울’ 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되고개’ 라고 부르고, 그 고개를 자리한 마을도 고개 地名(지명)에 따라 ‘되고개’ 라고 부른다. 九龍(구룡)의 아래쪽이 됨으로 下九里(하구리)라고도 부르는 마을이다.

마차울 長佐洞(장좌동) 서북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마차울’ 이라고 부른다. 또한 ‘마차’라고도 부른다 .

  큰마을 안마을 바깥쪽으로 자리한 마을을 큰마을이라고 부른다. 花望里 (화망리)의 원 마을이다. 오래전부터 자리해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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