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전 상설시장의 역사가 깊은 편으로 현재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힘입어 전천후 비 가림 시설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중앙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청과시장 조치원역에서 남쪽으로 형성된 청과물 상점거리로서 조치원의 주요 과일인 복숭아와 배 그리고 그 밖의 과일을 중개 또는 도·소매하는 유통기능을 담당한다.
중앙극장 터 1950년대 후반에 개설되어 충청은행이 들어설 때까지 왕성 극장과 더불어 조치원 지역의 영화 상영관으로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피어리 타워가 위치해 있다.
조치원 경찰서 현재 조치원 주차장 부지(원리127번지)에 있었으며 2004년에 번암리 66-16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임시 읍사무소 6·25 때 읍사무소가 피폭됨에 따라 당시 읍장관사(현 국민은행, 원리15-20 인근)를 1957년경까지 임시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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