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6일 간부회의를 통해 “각종 보조사업들이 당초 사업목적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급집행 및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야 한다”며 “민간보조사업 이외 기관·단체 보조사업은 더욱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종 체육시설, 관광시설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 “군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을 통해 파손·고장에 대한 보수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각종 안내판을 일제정비하고 현행화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제277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 대한 자료 및 시찰준비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동참에 대한 홍보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제277회 금산군의회 임시회는 내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군정질문 및 주요사업장 현지시찰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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