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산업,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여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 기자] 지난 18일 '해설이있는개삼제를시작으로 열린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가 18일 저녁 9시에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10일간(10월9일~10월18일)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유튜브 등 SNS 누적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 했으며 수출상담회 에서는 772만불의 무역성과를 달성 했다.
인삼축제는 금산인삼을 테마로 하는 산업형 문화축제로 농가, 상인, 기업등 인삼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삼축제를 위해 애써 주신 금산축제관광재단 관계자와 금산군청 공무원들 그리고 금산군 10개 읍·면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금산인삼축제를 준비해 인삼산업과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폐막 이후에도 홈페이지 서버는 계속해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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