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꾸며보는 활동
[투데이충남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 금곡초등학교는 지난 5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학생회를 중심으로 한글날 행사를 실시했다.
금곡초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말 찾기’라는 주제 아래 내 이름을 꾸며보는 활동을 실시했다.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완성된 나의 이름을 색칠하고 아름답게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박서우 교장은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해 우리 금곡초 학생들이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