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어촌公, 농촌 집 고쳐주기 행사
[부여]농어촌公, 농촌 집 고쳐주기 행사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0.09.23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까지 행복충전활동 펼쳐
농촌 집 고쳐주기 행사 장면/부여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행사 장면/부여지사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지난 22일 규암면 반산리 송모(71)씨 가정을 방문, ‘농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활동’을 펼쳤다.

부여지사는 다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산어촌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송모씨 가정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저소득 가정으로서 도배, 장판, 출입문, 처마 등이 훼손되어 직원 10여명이 가재도구 이동과 도배, 장판, 문 교체 등을 위한 작업을 도왔으며 환풍기, 세탁기 배수 시설을 점검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부여지사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집중 행복충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집 고쳐주기(22일) 행사는 물론, 알밤줍기(23일), 농촌 집 고쳐주기(24일,2차),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25일), 사회복지법인 방문 사랑의 쌀나눔 행사(28일)를 갖는 등 불우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조성명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우리지역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