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기후원 증액 협약
[아산] 정기후원 증액 협약
  • 홍석민 기자
  • 승인 2020.09.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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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도담유통, 매월 3만원
현금 후원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현금 후원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투데이충남 아산/홍석민 기자] 아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도담유통이 지난 18일 현금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담유통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키움 사업을 위해 매월 3만원을 후원하게 됐다.

 현은영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느라 자주 시간을 내지 못하고 매월 정기봉사만 참여하고 있는데 봉사를 통해 받은 감동이 커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강준구 단장은 “봉사를 실천하면서 받은 감동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현 대표를 보며 실천하는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됐다”며 “현 대표의 소중한 후원금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 대표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여 왔으며, 명절마다 취약가정에 선물세트를 후원해왔다.

 지난 7월에는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액 전액인 50만 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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