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2동 통장協, 구호물품 전달
[천안] 쌍용2동 통장協, 구호물품 전달
  • 조호익 기자
  • 승인 2020.08.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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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쌀 등

 [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 쌍용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이불과 쌀 등 3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이 되고,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3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 내 주택침수가 발생함에 따라 담당공무원들이 피해세대를 신속히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및 젖은 가재도구 정리 등 긴급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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