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38명에 전달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군은 지난 13일 관내 27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재원아동 등 총 1038명에게 덴탈마스크 및 마스크목걸이를 배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약한 아동을 보호하고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방역물품 전달은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각 어린이집을 통해 개인별로 배부되며 1인당 마스크는 25매, 마스크목걸이는 2개씩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특히 안전한 보육환경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을 어린이집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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