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송악면을 방문, 구호물품(전기밥솥 11개) 및 수해복구 자원봉사자 간식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양병준 아산지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걸음에 달려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행복나눔 경영으로 자매결연 세대 등에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어르신 배식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기승 기자ksjs659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