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 지역주민에 생필품 전달
[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지난 7일 천안 목천읍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집중호우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목천읍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속옷 등 의류 500여점 및 식수 100박스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강이 천안봉사단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이번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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