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자신감 향상
[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 기자] 예산도서관은 지난 23일 하반기 행복한 이야기 독서 재능기부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행복한 이야기 독서’ 프로그램은 예산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재능기부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들의 재능기부가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되는 기회가 됐으며, 연수 내용은 재능기부 기본교육, 그림책의 이해, 책 읽어주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명숙 관장은 “재능기부자들의 책 읽어주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어휘력과 대인관계, 자신감 향상 등에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프로그램 안내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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