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만드는 체험 등
[투데이충남 청양/김보현 기자] 청양 장평초등학교는 지난 20일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꽃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무궁화 바로 알기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무궁화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잡고 나라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궁화교육원 전문 강사의 강연과 무궁화 관련 전시 패널을 통해 학생들은 무궁화의 생김새나 특징, 다양한 무궁화의 종류를 알아봤으며, 우리 역사 속 무궁화에 대해 배우고 나라꽃이 된 유래에 대해 알아봤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궁화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특징을 배웠으니 무궁화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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