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초, 마산초 교사
[투데이충남 서천/류 신기자]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서남초, 마산초 교사들과 함께 ‘2020 희망서천 맞춤형 합동장학’을 실시했다.
두 학교에서 요청한 ‘민주적 회의 문화를 통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관련 학교방역을 위해 장소를 지원청으로 교체해 실시했다.
지원청은 경청하고 소통하며 지원하는 장학을 위해 학교의 요청 주제로 연 1회 이상 지원장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수업장학,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정아연 교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수업과 생활지도 등 학교구성원들과 회의할 사항들이 많은데, 서로 존중하면서 민주적 회의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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