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규암초, 희망 무지개 공감마을학교 운영
[부여]규암초, 희망 무지개 공감마을학교 운영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0.07.1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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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1~6학년 대상
마을 연계 교육 모습.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마을 연계 교육 모습.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 규암초등학교에서는 6일부터 24일까지 1~6학년을 대상으로 부여행복지구 마을 교사와 함께하는 희망 무지개 공감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마을과 연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부여교육지원청으로부터 마을교사로 위촉된 강사들이 학교를 찾아와서 학생들과 함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전개됐으며, 마을 교사들은 체온측정, 마스크, 손소독 등 방역 활동을 완벽히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손가방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목공예교실, 캘리그라피 등 평소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영역의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만족감을 더했다.

규암초 관계자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의 효능성을 토대로 2학기에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동화구연 활동을 펼치면서 학생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애향심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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