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불편 문제 해소 위해
[투데이충남 서산/이지웅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지정해 운영키로 결정했다.
지원청은 현재 전체 73대를 수용하는 부설 주차장을 운용중이나 민원인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고 장기간 주차 차량을 단속키로 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은 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므로 별도 설치해 민원인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향후 지속적인 단속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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