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운영
[태안]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운영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7.0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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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증 하나로 전국서 대출 가능

[투데이충남 태안/이지웅기자] 태안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디서든 도서대출이 가능한 ‘책이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의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책이음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도서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다.

태안도서관의 책이음 회원은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물론 책이음 참여 도서관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책이음 회원은 참여도서관에서 통합한도인 20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지만, 대출 기간 등 다른 규정은 해당 도서관의 기준에 따른다.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태안도서관 기존 회원의 경우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해 책이음 회원증으로 변경한 후 책이음 회원증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책이음 도서관에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은 회원가입할 때 책이음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고 책이음 회원증으로 발급 받으면 된다.

‘책이음’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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