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사 삼거리 등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 남이면이 민선7기 문정우 군수 공약인 ‘향기나는 사계절 꽃단지’조성의 일환으로 보석사 삼거리 및 진악산 고개 등에 꽃단지를 조성했다.
남이면 새마을지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적십자회 등 4개 단체 60여명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육묘장에 메리골드 6만 본을 양묘했다.
식재 장소는 보석사로 구간(흑암리~석동리)의 소티재 공원에 2만 본, 진악로 구간(금산읍 양지리~남이면 하금리)의 도로변 소공원 4개소와 하금리 용동마을 붉은재공원에 4만 본을 심었다.
박천방 남이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꽃으로 군민을 치유하는 남이, 맑은 산소공장 남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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