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희망톡톡 운영
[세종] 희망톡톡 운영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6.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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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람동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은 코로나19 상황 및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복지상담실 ‘희망톡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람동 ‘희망톡톡’채널은 주민들에게 최신 지역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1:1 복지상담을 요청한 주민들에게는 관련 복지정보 및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람동 희망톡톡 채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할 경우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람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할 수도 있다.

 온라인 복지상담을 원하는 보람동 주민들은 카카오톡에서 ‘보람동’또는 ‘희망톡톡’을 검색해 채널추가 및 1:1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바로 상담이 가능하고, 주말 및 휴일·평일 해당시간 이후에는 상담 예약 메시지를 남겨두면 된다.

 진정옥 보람동장은 “비대면 온라인 복지상담의 활성화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보 및 접근성 부족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달 주민홍보 및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정식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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