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가족형태별 구성비는 핵가족이 81.1%로 가장 높고, 세부적으로 부부와 미혼자녀 (39.9%), 부부(28.1%), 한 부모와 미혼자녀(13.1%) 순으로 구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핵가족으로 구성된 경우는 전년 대비 0.6%p 증가했고, 이는 부부의 증가 때문이다. 부부와 미혼자녀는 계룡시(50.9%)에서 높은 반면, 청양군(21.7%)에서 가장 낮았고, 부부로만 구성된 경우는 서천군(42.1%)에서 가장 높고, 천안시(20.6%)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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