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주관적 건강평가는 10점 만점 기준 신체건강이 평균 6.27점으로 정신건강(6.79점)보다 낮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주관적 건강평가에 대해 신체건강상태는 좋음 57.8%, 보통 22.2%, 나쁨 20.0%로 나타났고, 정신건강 상태는 좋음 65.5%, 보통 23.6%, 나쁨 10.9%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건강 상태의 평가는 시군별로 천안시(6.66점), 성별로 남성(6.52점),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사무(6.99점),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높았고, 정신건강 상태의 평가는 시군별로 천안시(7.01점), 성별로 남성(6.93점),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전문/관리(7.27점)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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