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석지후기자] 2018년 외국인 인구는 9만5,838명으로 전년 대비 1만1,086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외국인은 5만8,511명, 여성 외국인은 3만7,327명이며, 남성의 비중은 시군별로 보령시(75.5%)가 가장 높고, 계룡시(43.0%)가 가장 낮다.
국적별로는 남여 모두 동북아(중국, 일본 등), 동남아(베트남, 필리핀 등) 출신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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