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한 참된 일꾼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위한 참된 일꾼 아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 장기승 기자
  • 승인 2020.04.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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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코로나19 후속대책 마련 온힘
 - 긴밀한 협조체계 공조로 방역에 소홀함과 빈틈없이
 - 지역경제 침체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 모아
◈ 시민들의 마음 읽고 현실적 고충 대안 제시, 눈과 귀가 되어주는 아산시의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확진자수 연일기록을 갱신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확산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구촌 나라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통제하면서 세계가 비상상태에 이르고 있다.
마찬가지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경제활동 및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직격탄을 맞는 등 예상보다 민생, 경제여건 전반에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아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가 약 3개월 남짓 남은시점에서 김영애 의장과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시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감염병 확산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 분야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며 코로나19 감염증 대처상황과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재난안전 대책본부로부터 수시 보고받고 감염병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의 충격과 대책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결의문, 건의문, 성명서를 중앙정부 등에 제출해 시민안전 최우선의 행정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그동안 아산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들을 살펴본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산시의회 현장대책 본부’설치 대처상황 공유와 주민의견 청취
  지난 1월 29일 우한교민을 정부가 일방적 아산시로 격리장소 정했다며 한때 초사동 주민을 비롯한 일부 시민들은 농기계로 도로를 봉쇄하고 결사반대를 외치기도 했지만 강한 시민정신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한교민을 수용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로 포용과 신뢰로 극복, 아산시민이 한뜻 모아 코로나19 극복하며 아산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를 만날 수 있었다.
  이때 아산시의회는 김영애 의장을 주축으로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아산시의회 현장대책 본부’을 마련하고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며 아산시의회가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증 확산을 방지해 시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영애 의장은 “의원들이 지역구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고 있음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현 상황에 대한 모든 정보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 문제에 더욱더 신경 써 달라”며 대응강화를 주문했었다.

◈ 아산시의회, 긴급 임시회 열어..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지역경제 침체시기에 돌파구 마련과 힘이 되었으면 지난 2월 6일에는 회기운영 계획에 없던 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아산시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추가지원을 통해 적기 유동성 지원과 지역경제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확정 했다. 대외여건에 취약한 영세소상공인에게 신속한 자금지원으로 신종 코로나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시기에 돌파구 마련과 지역 상권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민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시민의 생활 속으로
◈ 코로나19 지역경제활성화 대책마련 성명서 발표
  지난 2월 20일에는 아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지역경제침체 극복을 위하여 아산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그동안 노력보다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 코로나19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미국, 유럽 등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산은 우한교민 격리수용 지정이후 경기침체 및 시민의 불안감 조성 등 많은 우려가 있었음에도 우한교민 5백여 명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나 호텔예약이 취소되고, 온천시설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는 등 소상공인이 겪는 경제침체는 이루 말할 수 없어 이제는 경제침체 극복을 위하여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 코로나19 아산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 발표
  이어 아산시의회는 2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아산시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호소문에 담고 △확진자 이동경로에 따른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방역의 사각지대 해소토록 적극지원 △감염병 대응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적재적소 보급할 수 있도록 건의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방안 건의 △관내 대학 중국유학생 관리를 위해 학교와 연계한 점검반을 구성 하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전염병 확산방지 지원 등 아산시의회가 취할 수 있는 각종 지원과 조치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더 이상 확진 추가발생이 없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총력대응 의지를 밝힌바 있다.
♣확실한 변화 이끄는 아산시의회, 경제위기 극복 돌파구 찾는다.
◈ 지역화폐 1천5백만원 구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힘 보태
  코로나19로 지역경제 피해가 심화되자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은 ‘아산사랑상품권’ 1천 5백만원 구입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구입한 상품권으로 마트에서 할인가격으로 장을 보고 가맹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지역화폐 활용하여 음식점과 소상공인업소 이용을 실천하며 골목상권에 희망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했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침체된 경제를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한마음으로 작지만 아산사랑상품권 구입으로 모든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 함께 나눔을 동참하면서 “코로나19 감염대응을 지속하며 종식될 때까지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으로 지역화폐 구매를 통해 지역소비촉진이 이뤄져 아산경제가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시민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응집을 당부했다.

◈ 시민의 건강과 안전 직접 살피겠다는 의원들의 자발적 봉사
 - 온양온천역 찾아, 시민의 손길 자주 닿는 시설물 집중소독
 - 이순신종합운동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산시의회는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온천역에서 시설물 곳곳 방역 및 소독 자원봉사를 벌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전염성에 전 국민이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 아산시의회는 방역활동에 최대 동참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공공청사에서 출입자 체열검사를 실시했으며, 아산시 여성단체 회원 및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에 자발적 참여하기도 했다.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동식 분무기를 메고 다중이용시설 곳곳 소독제를 살포했으며 시민의 손길이 자주 닿는 전철의 개찰구,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집중소독으로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정책개발비 3천 2백만원을 코로나19 방역과 선제적 예방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결정하는 등 다각적 확산방지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신종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총력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자세히 듣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만큼이나 시민들이 외출을 최대자제로 급격히 떨어진 매출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감안 시의회가 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생계터전인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활력이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했다.

◈ 아산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코로나19 추경·조례 의결
 - 소상공인과 근로자에 긴급 재정지원 투입.. 숨통 트이는 계기마련
  이와함께 3월 31일 제21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의하여 지역경제안정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 마련을 위해 속도감 있게 긴급 추가경정예산 및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 등 2건 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소  상공인 및 근로자 지원을 위한 개정조례안으로 재난피해 소상공인과 노동자에 대한 지원조항을 추가 신설하여 긴급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긴급 재정지원 방안이 숨통을 트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생활정치 실현한다.
  이제 제8대 아산시의회 출범 2년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2년간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34만 아산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회는 시정전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었다.
  각종 지역현안이 발생할 때 마다 현장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많은 회의진행과 조례 제·개정,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친바 있다.
  더욱더 전문성을 갖춘 아산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성숙된 의회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치분권 시대 기초의회 전문성 강화로 효율적인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초의회 확립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음은 말할 나위 없다.
  김영애 의장은 “저를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시민들의 하나 된 마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서로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고 양보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내어 성과의 기쁨을 나누는 제8대 전반기 아산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이어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최근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어려운 시기 한마음으로 대응해 간다면 이번 감염병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같이 제8대 아산시의회는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주민중심과 공동체 지향으로 항상 소통하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아산시민 성원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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