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안갑 후보
[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충청 지역 대학교수 27명이 2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정책자문단에 합류했다.
문진석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정책자문단 공식 발족 이후 자문위원 합류가 이어져, 현재 총 103명의 대학교수와 연구자(박사급)가 정책자문단에 참여하고 있다.
새로 합류한 정책자문위원은 권영진 교수(호서대), 김병수 교수(공주대), 김영춘 교수(공주대), 김윤태 교수(청운대), 김진식 교수(한서대), 김희경 교수(공주대), 노승화 교수(건양대), 류지원 교수(충남도립대), 민병찬 교수(한밭대), 박지영 교수(고려대), 박찬석 교수(공주교육대), 박창원 교수(충남도립대), 박철우 교수(한국산업기술대), 백은희 교수(공주대), 심응섭 교수(순천향대), 윤영은 교수(우송대), 이용재 교수(호서대), 이창식 교수(한서대), 이태현 교수(선문대), 임경호 교수(공주대), 임명호 교수(단국대), 전윤선 교수(목원대), 정희정 교수(청운대), 조미연 교수(공주대), 진종헌(공주대), 추종호 교수(남서울대), 한상환 교수(충남도립대)다.
문 후보는 “지금은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정책자문단과 함께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천안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실 수 있는 천안발전 공약을 계속해서 만들어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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