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말장난 중단하라
[정치] 말장난 중단하라
  • 조호익 기자
  • 승인 2020.04.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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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 통합당 천안을 후보

 [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이정만 후보는 본격선거운동 첫날인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후보는 ‘선거사무소 입주, 불법이라면 오히려 피해자’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입주 의혹에 관해 국토부와 산자부는 ‘선거사무소’도 근린생활시설로 볼 수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후안무치한 말장난을 하고 있다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정만 후보에 따르면 박완주 후보의 주장대로 하면 천안시는 국토부와 산자부가 선거사무소를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시정명령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박완주 후보가 주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회신 내용 중 선거를 위한 관리·홍보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무실 형태라고 했는데 선거사무실이 관리·홍보만 이뤄지는 사무실 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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