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군에 8번과 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군에 따르면 8번 확진자(여·78)는 규암면 단독주택 거주자이며, 동거인 남편(교인)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9번 확진자(여·52·)는 성결교회 교인으로 규암면 대동아파트 거주자이며 지난달 22일 오전 예배에 참석했으며, 동거인 딸은 현재 격리조치 중 검사 예정이다.
한편 군은 역학조사 후 일별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며, 동선 결과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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